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진실은 언제나 하나!
"윽...야, 나 말고 딴 사람 먹을 땐 좀 덜 아프게 해라."
어느새 신이치(도일)로 돌아온 코난은 기침을 하며 답했다.
그 때, 문이 열리며 란(미란)이 도착했다.
"하,하이바라 정말...신이치가 있어?"
"응, 언니 저 방에 있어."
란은 곧장 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신이치에게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