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선수땜에 존재하는거다.
배강욱403
댓글 1아주 우스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안세영을 디스하는 사람들은 그리고 아주긴 장문을 쓴 사람들은 협회와의 관계가 의심스럽다.
협회가 스폰을 가져와 유소년부터 대표팀까지
키운다고 안세영도 수혜자라고 항변한다.
이게 무슨 망발이냐?
선수가 없으면 협회가 존재하나?
선수와 동호인이 있기에 협회는 존재하고
그들이 있기때문에 스폰도 들어오는거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대게 각 종목 협회는
국내 대기업들이 회장사가 되어서 지원해왔다.
배드민턴연맹은 언론보도에 보면 회장부터 40명의 임원들까지 기부금이 전무 하다고 하는데
요넥스에서 기껏 연39억 정도 들어오는것으로
신발부터 유니폼까지 도배를 하나?
배드민턴 선수 전성기 생명이 30을 넘기 어렵다.
말도 안돼는 규정 다풀고 선수에게 자율권을 인정해야한다.
기껏 10년 뛰고 영광스런 자리에서 퇴장한다면
협회 당신들이 기득권을 쥐고 선수들을
억압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된다.
당신들이 없었다면 훨씬 많은 금메달이 나왔을게
확실하다.
서승대,채유정조는 충분이 금,은은 다툴수 있었는데도 서승대 선수의 남자복식,혼합복식 두 종목에
나가는 바람에 하나도 따질못하는 우를 범한게
눈에도 보인다.
정말 배드민턴 단식과 복식이 경기 매카니즘이 다르다는걸 본 사람은 다알것 같다.
이참에 계속 지적되고 있는 수업이 많은 불합리
규정을 확 바꾸기를 문체부 감사에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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