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핑퐁! 탁구 이야기로 즐거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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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플래시 중단'… 한국 女탁구, 중국에 3패-동메달결정전행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신유빈(20)-전지희(31) 조에 이어 이은혜(29), 전지희까지 무릎을 꿇었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결정전으로 향했다. 한국 여자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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