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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고픈' 신유빈, 20년 만 탁구 女 단식 메달 도전[올림픽]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20년 만의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메달에 도전한다. 신유빈은 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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