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위약금 100억이 아깝다.
장재진493
댓글 0정몽규 회장 본인이 뽑은 클린스만 낙마 후, 위약금은 축협 재정에서 지급됐겠지. 정몽규가 개인 재산 출연했다는 얘기는 나온 적이 없으니까. 이 돈을 여자 축구와 유소년에게 투자했다면 더 좋은 미래와 결실이 기대되었을텐데, 정몽규 체제 축협의 무능이 이를 날려버린 셈. 정몽규의 무능은 현 국가대표팀 경쟁력의 질적 저하 뿐만 아니라 여자 축구 미래와, 한국 축구 전반의 미래도 암울하게 만들었다. 비전, 능력, 도덕성 없는 리더가 조직을 병들게 하고 망조들게 하는 것은 정치 뿐만 아니라운동협회 또한 마찬가.그리고그 좋은 예가 정몽규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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