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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 좀
홍명보 감독 "요르단 어려운 상대…우리도 9월보다 컨디션 좋다" [현장 일문일답]
(엑스포츠뉴스 요르단 암만, 김환 기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요르단 원정을 하루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부주장 이재성이 출사표를 던졌다. 홍명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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