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팬일 뿐이다

[송창규676]

최근 사태를 확장하고 있는 세력은 무엇을 원하는가? 축구행정은 행정가가 하고, 팬은 그들 행정의 결과를 받아들이면 된다. 축협의 월드컴이라는 중차대한 문제를 앞두고 축구행정은 물론 감독직을 수행하는 사람을 욕보이는 이유가 무엇인가? 회장을 바꾸는 일은 그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ㄱ성원들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하면 된다. 팬들이 이 문제를 왈가왈부하려면 정치가가 하면 되는 것이다. 국민이 투표로 의해 회장을 정치가로 뽑는 것도 아닌데,

3선을 했다해서 나가로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축협에 소속된 구성원과 투표에 참여하는 임원들이 알아서 하면 된다. 그들이 전문가고 그들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축협임원을 구성하면 된다. 관련이 없는 팬과 일부 반대진영의 축구인들이 너무 조직을 흔들고 있다. 이러다 개혁보다는 타의에 의한 개악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 책임은 누가지고  휴유증은 누가 책임을 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