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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안세영'한국 셔틀콕, 전영오픈에서 거둔 결실은?…"나는 여왕" 안세영의 투혼+남복 13년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나는 여왕이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7일(한국시각) 전영오픈을 결산하는 리포트를 게재하면서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을 톱뉴스로 다뤘다. 이 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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