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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와 김학균이 회장과 감도으로 인는한
김철수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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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공식행사에 참석하지 않을것이다. 김학균이 대표팀 선수단의 구태를 알면서도 계속 눈감고 있었고 이를 당연하다고 여겼던 사람이다. 안세영이 수없이 건의한것을 모두 무마시킨 인간이기도 하다. 계속 보고 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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