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따라 주지 못하는 현실

[이제그만!956]

참 안타깝다. 몇 백년에 나올까 말까 할 인재가 있는데 지원도 제대로 못하는 협회 있으나마나 해체하거나 싹 갈아 엎어 줘야 뭔 변화가 있지. 아직도 전 근대적인 웃어른 의식에 갇혀 있는 협회 어른들 의식 바꾸지 못할거면 빨리 후배들에게 물려 주시죠. 참 답갑허다. 지금까지 아직도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선배의 갑질에 고통을 참르며 하루하루 사는지. 세계 1등이 이 정도 고통이면 그 외 선수들은 죽어 살고 있을 우리 체육계 현실이 개탄스럽다. 이젠 관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러나고 선수를 돕는 지원자들이 되시길..빕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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