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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안세영 올림픽 이후 첫 국제대회 정상…중국 마스터스 우승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24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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