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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22-20 '미친 역전'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결승 진출...파리올림픽 이후 첫 금메달 도전
[OSEN=정승우 기자] 안세영(22, 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국제대회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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