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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발언 뒤 첫 출전 안세영, 전국체전 결승행…12일 금메달 도전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복귀 무대에서 금메달까지 한 계단만 남겨뒀다. 안세영은 11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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