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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中 천위페이에 '세계 1위' 내줬다... '1년 3개월 만'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지난 8월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안세영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제공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이 라이벌 천위페이(26·중국)에게 1위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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