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계에서 안세영은 손흥민 김연아!!

[지용선649]

어떤 스포츠든 발전하기 위해서 스타가 필요하다.

스타 한 명 때문에 비인기종목이 인기 종목이 되기도 한다.

안세영 보고 "지가 무슨 김연아 손흥민급인지 안다."고 하신 분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다.

축구에서 음바페의 몸값은 1조가 넘고, 메시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이렇게 스포츠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스타가 필요하고, 스타는 높은 몸값으로 평가된다.

손흥민과 김연아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는 안세영 때문에 배드민턴도 챙겨본다.

탁구의 신유빈이 할 수 있는걸 안세영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스타가 스타 대우를 받을 수 있어야 그 종목이 발전한다.

손흥민과 김연아가 광고를 하듯 안세영도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풀어줘야한다.

소통이 어려운게 아니라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 다른 종목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보고 풀어줘야 한다.

소통이 아니라 조사하고, 대화가 아니라 위협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다.

스타가 스타로서 대우받을 수 있도록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배드민턴이 인기 스포츠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결정할거다.

파리올림픽 감동적 순간 1위, 안세영 금메달...韓 최고의 올림픽 영웅은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