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댕댕이 소리도 짜증나긴 하는데
긴 댕댕이 소리도 짜증나긴 마찬가지네
길게 써야하니깐
에잉 귀찮은거 딱 질색이지만
안까의 쌉소리가 그걸 이기게 만드네
암튼
1)올림픽 시상대에서 한말은 전세계에 대한민국 얼굴에 먹칠한것이고 그 자리에서 할말은 아닌듯함.
---- 그럼 언제 했어야 했는지 느그들이 얘기 좀 해봐라
2)긴 시간 운동에 전념하고 피땀흘려 노력한데 대하여는 온 국민이 기립박수를 받아 마땅하지만 단체는
어느 한사람만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며 손해보는 사람도 이득보는 사람도 있을건데 그래서 공존하는것임.
안세영 선수도 무명일때부터 협회에서 도움을 받았을것이고 그 또한 선배들의 희생이있었을것임.
----- 7년간 충분했다고 보는데 뭘 더 하라그래
선배들의 희생은 희생이고 막내의 희생은 당연한거라는 소리인가?
3)협회와 만남은 뒤로한채 언론 플레이만 하는것은 아주 안좋게보임.
---- 열쪽자리 해명문과 녹취록으로 언플했던 건 협회임. 그걸 위해 급히 먼저 귀국한건 아직도 웃김
4)선수 생명은 영원한게 아니며 길고 먼 안목을가진 선수가 되였으면 좋겠음.
---- 선수생명 영원한게 아니니 전성기때 많이 벌수 있도록 협회가 도와줘야 다른 선수들에게도 꿈나무에게도 좋은거 아님? 협회가 선수 목줄을 쥐고 좌지우지하고 돈도 못 벌면 누가 하려고 하겠음?
안세영 얘길 하는게 아님. 뛰어나 결과를 내지 못한 선수는 협회가 어케 대우할지 생각이나 해본거임?
안봐도 비디오구만
5)혹시 옆에서 훈장질하는 사람이있다면 가장 멀리할 사람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임.
---- 너님은 누가 옆에서 코치하고 글 쓰는거임? 어리다고 너무 개무시하네
6)열린 마음으로 협회,그리고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음.
--- 열린 마음을 왜 한 선수에게만 바라는 건지 모르겠음. 진짜 너만 조용히하면 되고 너만 입다물면 되고 이런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아닌가? 문제를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사람의 입을 다물게 하려는 진짜 쌍팔년도 마인드. 틀딱소리 들어요~
이런 쌉소리 할 시간에
협회가서 감사나 받고
선수를 위한 협회가 되라고 해요
그럼 이런 일이 다시 없겠지
양궁협회 보고 느끼는게 없나?
느그들은 없니?
- 선택됨
- 현재 페이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