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배드민턴협회)

[양재석637]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획득에 국민의 한사람으로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군생활을 23년 하고2004년도에 육군 소령으로 제대했읍니다. 안 선수가 막내로서 조직 내의 잡일을 한 것은 매우 부적절했고, 오직 자신의 기량향상과 체력증진, 그리고 대회 출전에 몰두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선수를 위한 조직이어야 하고, 선수권 대회 우승자는 개인 스폰서를 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적 보상도 받을 수 있고, 노후 준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시 양궁처럼 엄격한 잣대로 선발해서 협회나 심사워원이 개입할 여지가 없고. 오직 능력 위주로 최고의 선수가 선발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안세영 선수 수고 많았고, 고맙읍니다.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입 연 안세영 “배드민턴 못하게 될까 두렵지만..변화 키 쥔 협회, 외면말고 행동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