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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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선수들보다 연봉이 새발의 피처럼 적다. 그 많은 후원금 다 누가 먹었을까? 우리보다 못한 동남아시아 선수들은 거의 백억에 가깝게 돈 버는데 안세영은 국가를 위해 몸이 병들어도 뛰었다. 근데 겨우 대우가 이 정도면 다른 나라로 귀화해도 할 말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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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선수들보다 연봉이 새발의 피처럼 적다. 그 많은 후원금 다 누가 먹었을까? 우리보다 못한 동남아시아 선수들은 거의 백억에 가깝게 돈 버는데 안세영은 국가를 위해 몸이 병들어도 뛰었다. 근데 겨우 대우가 이 정도면 다른 나라로 귀화해도 할 말은 없지.
정중하게 말씀하시니 제게 아는 선에서 답을해드리자면
결과적으로 협회에서는 안세영 선수의 개인후원을 막은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지금 안세영 선수는 나이키와 다른 업체 두곳에서 개인 스폰계약을 맺은 것도 사실로 보이구요~
그리고 협회에 후원금이 들어오는 것은 한참 전의 일이에요~
요넥스라는 업체는 1980년부터 협회를 지원했고 국가지원금도 당연히 40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그 후원금이 안세영 때문에 들어온다니요...그 둘 빼면 이렇다 할 후원도 없을텐데요
안세영은 커녕 안세영 부모세대가 태어날 시기부터 받아온 후원들인데 안세영때문에 받았다뇨
설마요~
그리고 협회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의 협회들은 국대선발만 주관하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한국의 협회는 유소년 시절부터 지원해서 국대까지 꾸준히 물품을 후원하고 훈련시키고 교육시킵니다. 국대 집체훈련도 시키며 각종 수많은 국제대회에 참가시켜 경험까지 시켜주죠
이런 정책은 한국에서 배드민턴이 비인기 종목이기에 국가주도로 엘리트체육 육성지원하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이런 지원이 있던덕에 그나마 한국이 대회나가서 메달이라도 노리죠
선진국의 탄탄한 생활체육 지원과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