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힘들었을 안세영
정유훈834
댓글 0그동안 나쁜 관습에 서러웠을 안세영 선수의 아픔을 절감한다.
운동을 포기할까 그간에 고심도 많았을터인데 잘 견뎌줘서 고맙고,
그 악조건을 딛고 세계랭켕 1위까지 올라 수 많은 대회 우승을 했는데도
계속 찬밥을 먹고 홀대를 당했다니 뭐 이런 협회가 다 있냐는 분노감이 든다.
이참에 안세영 선수에게 재안하고 싶다. 러시아나 중국으로의 귀화 전례가 있었지만
리디아고가 있는 나라로 이민가서 원없이 뛰며 세계를 휘젖고 다니면 어떨까는 바램이 있다.
내가 볼 때에 한국 베드민턴협회는 안선수를 품을 그릇이 못된 저열한 단체로 관계자들과 선배들의
계속된 견제와 비판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을 참고 선수 생활을 지속한다는 것은 이중고의 아픔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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