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까들아 내 글 좀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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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부터 배트민턴 협회가 국가대표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유망주들까지 훈련, 물품, 대회 지원하고 있기 때문임.

배트민턴은 돈없으면 못하는 스포츠임.

본격 훈련하게 되면 한달에 셔틀콕만도 40만원 이상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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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선수한테 빨대 꽂아서 될 일인가요?

정신나간 사람이 왜케 많아

저런거 하려면 사업계획서 기깔나게 적어서

정부지원금을 타내요

그리고 마케팅도 하고

코리아오픈 한다는데 광고하나 없구 ㅉㅉ

일을 제대로 안하고 그저 선수한테

빨대 꽂을 생각만 하다니 

미친 인간들 천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