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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너무 가볍다
어스524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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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법인이나 어느 단체나 흠 잡으려 마음먹고 뒤지면 안걸리는 것 없다. 

하지만 기사를 봐. 배터민턴협회 하는 게 뭔지 나와 있잖아.

중국에서는 젊은인구의 30퍼센트가 배트민턴 즐긴다고 해.

인도에서는 배트민턴은 3대 인기 스포츠임.

아세안 국가에서도 인기가 높아.

그런데 한국은? 실업팀 경기도 없을 정도로 비인기 종목이다.

그런데 이런 비인기 국가가 왜 강국으로 유지되고 있을까?

기사에 다 나와 있다.

옜날부터 배트민턴 협회가 국가대표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유망주들까지 훈련, 물품, 대회 지원하고 있기 때문임.

배트민턴은 돈없으면 못하는 스포츠임.

본격 훈련하게 되면 한달에 셔틀콕만도 40만원 이상 써야됨.

협회에서 연 5십억씩 협찬을 받아 어린 유망주때부터 이런걱정 안하도록 지원을 해서 한국이 강국으로 남아 있는 것임.

그런데 지금 한명의 말 때문에 수십년동안 유지해온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중.

뭔가 일이 생기면 앞뒤 사정 안보고, 말을 해도 귀를 막고 우르르 하는 게 한국의 문제다.

안세영이 요구하는 대로 되면 앞으로 배터민턴에서 메달 볼일은 없을거다.

 

안세영도 그렇게 지원을 받아서 지금이 된건데 협회 스폰서 없어지면 배트민턴 협회도 다른 스폰없는  협회들처럼 국대만 지원하고 아마유망주들은 혼자서 각자도생하는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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