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만장한 안세영
윤희수113
댓글 2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올림픽은 축제의 장이다. 그런데 안세영이 자기가 금메달 땄다고 잔치자리에 재를 뿌린 것이다. 그래서 선수들이 박수갈채를 받아야 할 자리가 성토장이 되고 말았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맑은 물을 흐려놓은 것이다. 어느 분야 어느 곳이든 문제 없는 곳은 없다. 선배들이 빨래 시킬 때 못 하겠다고 하지, 그런 용기는 없었으면서 다른 선수들이 박수갈채를 받아야 할 자리에 분탕질을 하다니 네 위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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