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비인기종목으로 만들고 있는게 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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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드민턴 동호회 숫자와..

매번 있는 대회들 봐라..

비인기인가 아닌가..

그 체계와 규모는 축구 이상이다..

근데 축구는 인기종목이고..

배드민턴은 아닌 이유는 하나다..

선수가 아닌 협회 중심이어서다..

그러니 국내에선 스타성이 있어도..

세계 랭킹 1위여도..

국대급 축구선수 1-2년 년봉밖에 못 벌고..

그렇게 화제성이 없으니..

비인기 종목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거다..

세계랭킹 1위가 여태 십수억밖에 못 벌었는데..

누가 관심을 가질까..

만일 안세영이 수백을 벌었다면..

언론과 방송이 먼저 나서서 알렸을 것이고..

주요 대회 먼저 방송했을거다..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의 차이는..

돈이란 현실을 외면하고는 답이 없다..

대한민국 체육계의 고질병..

선배들이 후배들과의 공존이 아닌..

기생을 하는 한..

계속 불거질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