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안선수만 있나요?

[마르가타]

부상/선수관리 문제로 시작된 이번 사태는

안선수 최초 진료한 병원과 오진이란 말 어떻게 나왔나 확인해보고 일년여이상 함께한

트레이너가 올림픽 한두달전에 재계약이 협회와 무슨이유로 불발된지를 확인해보면 수습의

단서에 근접하지 않을까

아시안게임 후에도 할수있었을텐데 구지 올림픽까지 미룬이유가  궁금하다

안선수에게 바라는바는 지금부터라도 명확하게 의사 표시를 해주기를 마치 다른선수를 위하는것처럼보여 불편해보인다

치유하는동안 십년전의 안선수가 십년후의 안선수가 지금의 안선수에게 무어라 말할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파리의 낭만은 일시적이고 선수의 낭만은 영원할것이다

자유니 방임이니 분노니 언어의 유희에 집착하지말고 코트에서 땀이 범벅된 유니폼을 입고 달리는 안선수를 국민들이 열광적으로 응원하는것이 아닐까

협회의 문제는 정부에게  맡기고 선수는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매진했으면 한다

치유 시간동안 참가한 선후배 선수와 회상 시간을 갖기바란다

충분히 충전 치유하여 격렬하게 코트를 누비는 안선수를 보기를 희망한다

안세영, 8월 국제대회 불참 결정→협회에 입장 전달... 부상 그리고 '작심발언' 여파?[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