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아니고 심사 30퍼로 다시 상향
ㅋㅋㅋ 말이냐 방구냐
국대선발을 실력도 아니고 심사가 왠말
안까들의 되도 않는 쌉소리에
계속 글 쓰고 있지만
니들이 보기엔
안세영이 그렇게 천하의 나쁜ㄴ인데
협회는 괜찮니? 봐줄만해? 참을 수 있나봐?
정경은은 "평가위원 점수에 대한 기준과 세부적인 항목을 알지 못해 승률이 좋더라도 평가위원회에서 얼마든지 부정과 조작이 가능한 선발 제도"라며 "참가 선수들은 본인의 승률 외에는 선발 기준도 모른 채 선발전을 치러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6명의 심사위원 중 3명은 이번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의 지도자들"이라며 "본인 팀 선수들을 자기 손으로 직접 심사하는 납득할 수 없는 선발 시스템이었고,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심사위원 구성이다. 과연 공정한 심사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꼬집었다.
한 배드민턴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정경은이 선발전에서 9승 4패를 했는데, 7승 7패를 기록했던 선수가 선발돼 굉장히 시끄러웠다"고 돌아보며 "정경은이 탈락했을 때 의아했다. 당시 선발전에서 떨어질 실력이 절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발전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선발자 명단이 꾸려졌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덧붙였다.
공정성 논란으로 비난을 받은 협회는 이후 평가위원 점수를 10%까지 낮췄는데, 올해 2월 열린 이사회에서 30%로 상향했다. 단식에 변화를 주지 않았으나 복식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선발전 성적 70%, 평가위원 점수 30%로 개정했다.
더욱이 기존에는 평가위원들이 전부 다른 대학 출신들로 구성됐는데, 개정된 규정을 들여다보면 2명까지 같은 대학 출신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 배드민턴 지도자는 "기득권이 다시 강화된 것처럼 보인다. 평가위원들에게 그 정도 권한을 주게 되면 자연스레 그들의 입김이 세질 수밖에 없다"며 "예전의 구태한 방식이 다시 반복되는 느낌"이라고 쓴소리를 가했다.
https://v.daum.net/v/20240813070034465?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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