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데들이 망치는것
조커2
댓글 0방수현 선수시절 지지했던 사람인데 이제 그녀도 기성세대의 관념이 박혀있군요.자기도 어린시절 그런 과정을 격었다고 후배선수도 괜찮다는 발언은 선배로서 올바른 자세가 아니지요.시대와 정서가 바뀌면 걸맞는 새 질서가 필요한것 아닌가요? 협회의 규정은 일견키에 7-80년대 수준의 비합리적인 독소조항이 너무 많더군요..그건 선수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협회의 이익을 취하려는 한심한 작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기성세대의 꼰데식 규정 같네요.비인기종목의 설움도 견디기 힘든데 희생까지 강요하는건 복마전으로 변한 축협과 다를바 없네요.차제에 대한체육협회도 개혁할 필요가 있겠네요.양궁협회처럼 투명하고 공정한 상식이 통하는 곳도 있지만 축협이나 기타 특정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산하 단체들 국고가 지원되는 곳은 철저한 외부감사와 혁신을 통해 진짜 체육회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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