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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도 그렇고 선배들이라고 하는 인물은 다 이런가?
김동조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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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원하는 건 이거다.

1. 선수라면 누구나 평생을 걸고 가는 길이니 적어도 배드민턴 협회에서는 선수들 개인 연봉을 마냥 규제하지 말고 최소한 선수 스스로 노력한 만큼 먹고 살 수 있게 길은 터줘라.

그러면 많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더욱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 양궁처럼 투명하고 철저히 실력 위주로 선수를 선발하라.

3. 선수의 일상을 조목조목 감시하는 협회의 선수 관리 매뉴얼을 선수의 현실적인 개인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고 유지될수 있도록 수정하고 개선하라. 

4. 훈련에 있어 복식과 단식의 훈련 방식을 개선하고 각각의 선수 포지션에 맞게 보다 체계적인 훈련 방식을 개발하라.

5. 선수의 부상에 대한 보다 계획적이고 세분화된 치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원하는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선수 기량 회복에 주안점을 두게 해달라.

 

대략 이 정도인 것 같은데? 협회가 선수 연봉을 물어 뜯는 것은 결국 스타 선수의 탄생이 본인 협회에 주는 여러 이익을 나눔에 있어 최대한 선수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개인이 노력하여 이룬 선수의 희생을 협회가 뜯어 먹기만 하는 것은 문제다. 

그 동네 임원들 기부금이 0이라던데? 뭘 하고 있는건가?

안세영건과 무관하게 정부 지원금에 대한 대한 체육회와 산하기관인 배드민턴 협회 및 축구협회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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