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냐...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결국..

[해오름의강가599]

사람이라는거..

배드민턴 협회가 생긴지가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수십년동안 이어져 오면서 올림픽에서 메달 포함 세계선수권이나 각종 오픈대회에서도 성적을 낼수 있었던게 쓰레기같은 시스템이었다면 불가능했다. 중국축구보면 알잖아..

안세영이 협회의 시스템에 문제재기를 했지만 정작 시스템이 어떤문제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따져보라고 한다면안세영 입장에서 내세울수 있는 문제는 지엽적이거나 별문제가 아닐거다. 결국 안세영 입장에서 서운했던건 사람이지 시스템이 아닐거라는데 500원 건다. 안세영 입장에서 제기할만한 시스템상의 문제는 돈에관한 문제 외엔 없을거다. 지금 안세영의 싸움은 개인을 위한 싸움이지 선수 전반을 위한 싸움이 아니다. 특별대우..그거외엔 없을거다. 그래서 나는 안세영의 작금의 발언을 지지할수 없다. 결국 서운한건 돈문제로 귀결될게 뻔하다. 

안세영 대관식·감동의 구토 투혼·충격 진실공방...한국 배드민턴, 그림자에 빛 덮였다[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