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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현씨
CAESAR HAN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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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배드민턴치고있는 동호인으로서

이제야 이 문제가 터진게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협회에서 조금 활동해 보면서 느낀건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시스템에서 공정한게 있나요

 

처음 인터뷰에서는 공감하는 제스처에서

갑자기 급변하네요

방수현씨도 운동한 선배로서 후배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아님 나도 그랬으니까 너희도 따라해라 그런건가요

아님 지금 있는 협회에서의 자리가 위태로운가요

사정이 있겠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그게 선배 아닙니까.

 

또 그많은 동호인을 가지고 있으면서(공식적으론 축구, 비공식적으론 배드민턴)

제대로된 시스템도 없고, 그때 그때 회장단에 의해서 핵심 실무진도 바뀌고

자기편 만들기만 최고로 생각하고

스스로 경제적 자립 할 생각은 하지않고

국가 지원받고 편한 스폰서 정하고(이것도 다 자기들끼리 쇼부 보는거고)

협회는 생색만 내고 감독 코치는 특정 대학교에서 다 해먹고(다른 종목도 많지만 특히 심함)

정말 짜증납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체육회가 되길 바랍니다.

밥상 차리면 숟가락만 슬쩍 얻는 부끄러운 선배들이 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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