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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선수 비방은 또 다른 폭력이다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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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의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이 파묻혔다고 하는 지적은 일부는 맞고 대부분은 틀린 지적이다.

  메달 획득에 우선 순위를 둔 실적 위주의 행정체계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경기장에 선 선수다. 누가 대회에 나가라고 등 떠밀었냐고 몰아 부치는 것은 또다른 폭력이다. 어린 나이에 선수에게 출전 여부르루결정하는 일이 쉽겠는가? 집행부의 세심하지 못한 행정주의적 태도의 결과를 어린 선수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방수현 위원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오히려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만든다.

  이제 우리도 성숙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자. 서구처럼 일상에서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올림픽대회에 나가는 사회체육문화가 더 선진체육문화다. 

  어린 선수부터 집단 합숙을 하며 무섭게 기계처럼  훈련해서 메달 순위나 따지는 후진적 체육 풍토를 이제는 좀 바꾸자.

   우리 극민들 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의 올림픽 시청율이 1% 대라고 한다.  느끼는게 없나? 메달 경댕에 매물된 행정 당시자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사회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정책으로 전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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