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게 실망 했다

[김유택600]

안세영을 평소에 응원하고 예쁘게 보아 왔었는데 이번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마치 전쟁영웅인양 인기를 등에 업고 설치는것 같아 참으로 씁쓸했다.

협회를 두둔하는것은 절대 아니고 악법도 법이어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충실히 따라야 하는게 맞고~~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규정은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보완되고 수정되어야 한다.

일개 선수가 저렇게 하는것은 혁명이다 .

국가대표 하지말고 개인의 자격으로 모든 대회에 참석해라~~~

누구 위해서 운동하고 1위 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지 않나?

냉정히 얘기 하자면 자기 일신을 위해서 하는것 이고 이젠 그런것이 다 이뤄졌다고

우쭐거리는 폼은 응원할 수가 없다.  

계속되는 안세영-협회 갈등, 배드민턴협회 ‘선수는 지도자 지시 명령에 복종’ 지침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