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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의 경솔함
LYK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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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를 위해 개인 스폰서를 허락해 달라는 건 논의할 수 있는 이슈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올림픽 경기 중에 작심발언을 해야 했는지 의문이 든다. 다른 종목은 아직 일정 중이었는데 본인의 사익 추구 목적으로 그들의 시간을 훔친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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