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 응원해요.
Hane654
댓글 0보상이 형편없는 건 맞는 듯
물가가 너무 올랐고, 인플레이션도 있었고
고졸 계약 선수 연봉을 실력과 상관없이
5천만 원-1억 원으로 한정하고 그 안에서만 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스포츠, 운동하는 선수들 중 유명하고 실력있으면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겁니다. 그런 길 마저 없다면 누가 배드민턴 선수를 할까요
안세영같은 선수처럼 실력있는 선수가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안세영 키즈가 생기고, 배드민턴 인기도 올라가고 선수층도 두터워집니다.
협회가 모든 걸 걸어잠그고 후원계약을 통으로 맺으니 그 안에서 나눠먹기가 생기고 더 가져간 선수가 세계 1위를 했어도 다른 선수들이나 협회진 입장에서 곱게 안 보이는거지
선수가 개인으로 귀국하려고 하는 것도 막고 가서 교육들으라고 떠밀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밖에서 재활받는 것도 감독 선에서 못하게 막았담서
이런게 쌓이니 당연히 협회가 누굴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음 앞에서야 안 나간다 할 수 없으니 대회 나간다고 했겠지 기왕이면 좋은 마음으로 기꺼이 나가는 것처럼 얘기할 수도 있는거고 그거갖고 아무 문제 없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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