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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성급함, 안세영
지나친 성급함,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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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말하길~

"(협회 비난하기위해서~)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을 따야 내 말에 힘이 들어갈테니.."

"나는 오직 배드민턴 운동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발언한 기사를 읽었다.

나도 안세영의 금메달에 힘껏 박수 쳤었는데~ 

이 무슨 180 도 바뀐 듯한 발언~? 

 

아무리 옳은 지적이라도~ 

방법을 잘못 선택하면 지적질이 되는 것.

시기ㆍ방법을 잘 선택했다면 하는 현명함이 아쉽기만 하다. 

 

안세영 ~!   

자기 자신 때문에~  환영 받았어야 할~

다른 선수ㆍ코치ㆍ감독ㆍ협회 관계자들께 

죄송함을 느끼고~

 

이어 생각을 잘 정리해서~

협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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