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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요..

먼저 안세영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어느 누군가는 안세영선수의 발언들이 아직도 체육계의 문제점들이 많다고 볼것이고 어린나이에 소신발언하는 것이 대단하다는 또 다른 이면 에서는 안세영선수의 발언이 못마땅하다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세영선수가 경솔하지 않았나 생갑합니다. 현장에서 운동하는 선수로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의 마음은 그럴것입니다.

배가 부르구나... 열심히 해서 올림픽이라는 큰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안세영선수가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대단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동료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금... 대한체육회에서도 모든 선수들에게 누구하나 빠지지않고 모든 지원을 해주고 싶을것입니다. 하지만 예산은 한정 되어 있기에 아시안게임 종목과 올림픽 종목으로 나누어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올림픽 시즌이 되면 메달권 선수들에게는 집중케어도 들어갑니다. 이러한 것들이 차별이라고 생각되십니까?  이러한 것들이 인권침해라고 생각하십니까? 종목별로 규정이라는 것이 있고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국가대표선수촌에도 규정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타종목에서는 부상으로 인하여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석이 안된다면 다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발이 되어야만하기에 대부분 선수촌안에서 재활과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것또한 차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인권침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가대표선수 후보선수 청소년대표부터 일반선수까지 한종목당 수백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선수들을 질서있게 운영하기에 규정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규정이 있음에도 잘한다는 이유로 메달권이다라는 이유로 규정을 어기면서 까지 특별대우를 한다는게 차별 인가요 다른선수들에 대한 인권침해인가요...그리고 지도자들의 구시대적 훈련방법을 지적하였더군요..

현 스태프들은 얼마나 배신감이 들까요?! 함께 수많은 날들을 고생하며 가르키고 관리해준 지도자들의 마음이.. 방수현 전 메달리스트 말이 맞습니다. 혼자잘해서 메달 딴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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