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했다. 방수현

[박용수129]

이제는 국가가 많은 예산을 들여 엘리트 체육육성으로 국민들이 웃고 울고 하지말자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돈과 명예가 그들의 땀을 보상할 것이며

아마추어 선수들은 똑같이 흘린 땀을 금메달(=연금,명예)로 보상받아야 하는데...

젊은세대들에게 기성세대들이 도와주질 못할 망정

누가 국가대표하라고 했냐고?

방수연이 무슨 자격으로 선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

협회가 회원위에 있는 것인가?

과거에는 그랬을 것이다. 

방수연도 그랬을 것이다.

협회는 회원인 선수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설립되어 있고, 그래서 그 선수들 덕으로 

협회가 운영되는 것이다. 

선수가 없으면 협회도 필요없다.

그래서 방수연도 협회 소속이므로

말을 최대한 아껴야 한다.

나도 나이가 54살이지만

꼰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하는 방수연이 안타깝다.

그만 협회를 대변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