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화뇌동 하지 맙시다

[이재일404]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따낸건 큰 영광이고 박수받을만 합니다. 하지만 우승축하 기자회견에서 찬물 끼얹는 발언으로 다른선수단, 코칭스텝들의 수고와 노력은 순식간에 묻혀버렸네요. 혼합복식 은메달도 대단한거 아닌가요? 왜 한 선수 발언으로 다른 선수들은 제대로 축하도 못받고 눈치를 봐야 하나요? 현재까지 봤을때 안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특혜받은건 사실이네요. 다른선수들 개인트레이너 배정 받았다는 얘기 못들었고, 한의사 공수해서 치료해 줬단얘기 못들었네요.

아쉬운 부분 있으면 국내와서 충분히 피력할 수 있었는데 시기가 아쉽고, 협회는 이 기회에 불합리한 부분 개선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여기 계손분들도 금메달리스트 한쪽말만 믿고 무조건 비난말고 진상조사 나온뒤 의견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수현 "안세영 작심발언→감독・코치・트레이너 수고 간과돼 안타깝다... 협회의 특별케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