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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선수는 세계적인 선수이다
오일영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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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선수는 이번 올림픽 우승을 떠나 영국,일본, 중국, 대만 선수권대회 등 세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자이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까지 제패한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다.

한국 배드민턴 출범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 있는 스타중의 스타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소속팀의 주전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한국 축구선수이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의 김연아도 훌륭한 선수이다. 그러나 어쩌면 안세영은 이들보다도 더 뛰어난 프리미어급 선수라고 할수 있다. 중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배드민턴 강국에서조자 안세영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한 나라의 세계 톱 랭커들은 대부분 개인 트레이너를 두고 맞춤식 트레이닝과 회복훈련을 한다.

탑 오브 탑 인 안세영도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어쩌면 협회 차원이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해줘야 하는 배드민턴계의 레전드이다.

방수현이 말대로 다른선수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협회가 해줄만큼 해줬다고 주장하는데 안세영선수를 폄하하고 과소 평가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안세영 선수는 다른 선수와 다르다. 차별을 두고 관리를 해야하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이다.

그것이 다른 선수들도 롤모델이 되어 오히려 더 열심히 할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28년전 방수현선수가  메달을 딸때는 올림픽 대회 말고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햇다. 그러나 안세영은 열악한 지원속에서도 세계가 무서워하는 배드민턴계의 지존이자 레전드 위치에 있다. 

방수현위원이 안세영에 대해 해줄만큼 해줬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선배로서 할말이 아니다.

오히려 선배로서 후배의 역량과 악조건인 환경을 대변해서 이야기 해줘야 올바른 선배가 아닐까 한다.

메달은 혼자 딴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물론 감독,코치의 노력도 있고 협회의 지원도 있었다고 방수현은 주장하겠지만 안세영선수가 아파하고 치료를 원할때 감독이나 지도자가 선수입장에서 경기력 향상에 무엇을 도와줬는지 생각해보았는가. 자신들의 아집과 규정만으로  선수 개인의 의지를 묵살하고 소홀한것은 아닌가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탁구협회의 회장처럼 선수입장에서 불편할 것을 해소해 줄려는 노력을 하였는지 생각해보라 

안세영선수는 협회의 능력으로 지원할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국가차원에서 특별히 보호하고 관리해야할 중요한 선수이다.

다른선수들과 형평성을 논하고 규정을 논하며 안세영선수를  평가절하하는 협회로서는 더이상 안세영과 같은 큰 선수는 관리하고 지원할 수 없다. 국가나 소속기업에서 22세의 젊은 유먕한 선수에게 희망적으로 지원해야 앞으로 2회정도 더 올림픽에서의 메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이러한 안세영 선수를 바라보며 배드민턴 선수로서 꿈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안세영 선수를 보다 조직적으로 범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더 이상 대한체육회나 배드민턴 협회 그리고 방수현 같은 선배가 안선수를 평가절하하는 모습이 없었으면 한다. 그것은 세계가 부러워하고  소유하고 싶어하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 안세영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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