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드민턴 협회야.니미뽕이다.

[설레임 우편함/택배함 124]

기부금은 안내도 되요.

좋은것만 챙겨도 바빠요.

임원이 많다고 하는데, 제 마음은 모든 동호회님에게도 이사,부회장 뭐 이러거라도 주고 싶어요.

그래야 다음이 있어요.

탁구협회와 비교는 안돼요.

선수 덕분이라는

유남규회장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배드민턴협회 선수면 당연 협회덕분이예요.

선수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금메달을 따겠어요.

지가 손흥민/김연아급도 아니고

몸이 아파도 지가 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지

뭐 급여 받는 감독,코치 놀리기 싫어서 경기 나가라고 했겄냐고.다 지를 위해 그런거지.

그리고

우리 협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뭐 선거로 당선된 나를 몰아내기야 하겠냐고.

다른 놈들은 침묵해서 서운하긴해도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같은 선배가 쉴드쳐줘요.

미국에서 사시는것 같은데,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28년이 지났는데도 해설위원하시면서 협회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겠어요.고맙습니다.

참

시간은 선수가 아니라 우리에게 있어요.

국제대회 나가고 싶으면 머리 숙이게 되어 있어요.

국민들 눈이 있는데 지가 귀화하겠어요.

그리고

국민여러분

날씨더운데 기운빼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니미뽕이다.

방수현 "안세영에 개인트레이너 붙인 협회…특별케어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