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가만히 싰지.

[서미향(선우행)255]

아직 안선수와 소통하지 않았으면서...

소통 할 때까지 좀 가만히 있지.

협회 덕분을 각인시키려 하나?

선배로서 지금은 침묵했다가 안선수 얘기를 들어보고 이끌어 줘야지.

방선수는 어른노릇, 선배노릇도 못하는 협회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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