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바뀌어야 했지 않았을까요.

[중도 중심]

오랜 기간 동안에 해외에 이주하였다가 지금은 자주 다니러 옵니다. 방수현님 보다 훨씬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했을테고 그전에 군복무도 최전방에서 마쳤으니 제 의견을 냅니다. 항상 우리 사회에서 나때는 더 어려웠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는 OB의 항변에 저도 지나 간 나의 그때의 어려움에 대한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도 발전하고 이에 따른 인식의 변화도 인정하여야 합니다. 오히려 바꿀수 있는 위치에서는 더 마음과 전문성으로 노력을 했어야 하는 것이 린생과 운동 선배들의 의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평등한 지원과 대우도 당위성이 있지만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집중도 필요함을 인정해야지요. 이번 일로 서로 슬기로운 대응을 기대합니다. 

방수현 "안세영에 개인트레이너 붙인 협회…특별케어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