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협회, 체육회 모두 반성해야

[김태욱568]

여기 모두 공무원처럼 관료화돼 선수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가 문제다.

안세영처럼 중요한 선수 관리를 이렇게

엉터리로 해놓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니!

안세영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지 안했다면

그런 분위기를 만든 협회가 문제라는 걸 아직도

모르냐?

선수들 상태와 요구를 늘 확인하고 잘 처리해서

가급적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협회장부터 문제지만 체질을 바꿔야 한다.

이기흥 회장 "안세영 표현 방법 서툴렀다... 전담 트레이너, 연단위 계약 요구로 파리행 불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