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김성진776]

선수로서 금메달 딴것에 대해서는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금메달을 혼자노력으로 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주위의 모든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작품이 만들어지고 올림픽에서 낭만을 느낄수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금메달 만큼이 인격도 금메달 처럼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신유빈선수 처럼 메달은 못땄지만 금에달 못지않은 인격이 느껴집니다

독불장군 없습니다

함께 가는겁니다

안세영, 추가 입장문 “동료 선수들에 미안…올림픽 폐막 후 입장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