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대적 사고방식을 버려야합니다

[정석봉361]

배트민턴협회의 구체적이고 세세한 변명을 들어려는 국민은 없습니다! 아마도 기득권을 누리면서 자리를 탐하는 자들에게는 필요한 변명이겠지만, 국민들의 기대는 어린 안세영 선수가 오직했으면 힘든 용기를 내어 항변을 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답니다. 

 이제 구시대의 인물들은 물러나고 새로운 세대로 물갈이 해서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결국 스스로 하지 못하면 외부의 힘에 의해 망가져야 하겠지요! 괜히 용산에 또 빽이나 동원하려 하지말고 이쯤해서 결자해기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한민국 배트민턴을 사랑하는 시민이 드립니다!

22세 어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진심은 무엇일까? 안세영의 절규를 못들은척 하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