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를 위한 협회가 되어야 한다.
강프리
댓글 0선배라는 방수현 선수의 글을 보면서
정말 실망감이 큽니다.
본인의 30년전의 잣대로 후배에게
^실망^ 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것 자체가
기존의 30년전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안따 깝습니다.
세상은 분초를 다투며 변해 가고
있는데 선배의 생각이 마냥 옳은 것인냥
언론을 통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저사람이 후배를 생각하는 사람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은 정부 대부분의 정책이 MZ세대의
추구하는 방향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젊은세대, 미래의 주역이 될 세대의
사고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국민의 한사람이자 스포츠팬으로서
안세영 이라는 어린선수의 절규를 가슴속
깊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선수를 진정으로 지원하고
보호하고 뒷바라지 하는 그런 협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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