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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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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이라고 언급하기에는 제3의 입장에서는 모른다.

안세영 선수가 부상을 떠 안고 선수생활하는것에 특별하을 요구하는것인지? 협회장이 아닌 협회관계자중에 몇몇이 중간컷트식으로 그런것인지?? 그 누구도 알 수는 없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것은..... 소통의 방법이 잘못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방수현 해설위원의 말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금메달을 딴것도 아닐것이며, 협회의 변화도 필요하다면.....

안세영 선수는 선수 본인의 감정의 표출을 협회와 충분한 논의를 하고나서 해도 충분했을 것이며.....

협회는 선수들 개인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경청하여 협회의 선수관리등 시대흐름에 맞게 변화하며 운영하는것도 받아들여야 할 대목일것이다.

 

어짜피 주사위는 던져졌다.

그 주사위로 인하여 실타래가 얽히고 설혔다.

얼히고 설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지혜를 선수와 협회가 잘 풀기를 바라며..............^^

 

☆☆☆ 선수나 협회를 향해 너무 일방적인 표현을 하시는 댓글들의 자중을 바라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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