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각성해야 합니다.
愚巡242
댓글 0안세영 선수님이 찾는 건 어른입니다.
선수의 고통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어른입니다.
젊은 선수가 직설적인 표현을 해서 축제를 망친 것 같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 정도는 받아줄 시민의식이 있습니다.
국대 젋은이가 국가를 대표하여 운동을 하고 싶으니
시스템을 바꾸어주고 선수의 아픔을 공감해줄 수 있는 어른이 필요하다면
협회는 마땅히 어른 역할을 해주셔야 합니다.
인터뷰가 조금 아쉬웠다고 해도, 심지어는 충격이었다고 해도,
코리아하우스에서 차분하게 인터뷰를 하도록 함꼐 나오시고,
귀국도 함께 하셨어야 합니다.
그게 어른입니다.
우리는 지금 10쪽짜리 해명문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선수의 고통을 감싸 안아주는 <어른>을 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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