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형수112]

보도자료를 바로 만들 만큼 긴박한 상황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함. 차근차근 풀어가야지...보도자료는 그야말로 건조한 종이 조각에 불과 하다...뭔가 그동안 쌓였던 감정들이 한꺼번에 터진건 데..시간을 가지고 풀어가야 한다. 직원들 한테 빠른 보도자료를 만들라고 지시한 협회도 참 대단하다.  정서적으로 안세영 선수가 받아드린 감정들인데..이걸 무슨 수학 공식 풀듯이 하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나이를 들먹이는것 보다는 모든 사안들을 종합 해 보고 잘 해결되기른 바란다. 분명히 바꿔야 될것은 바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