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꼰대네;; 방수현도.

[원희371]

방수현 전 국가대표 이자 현 해설위원의 말을 보고들으며,

왜 그 30년 가까이 훌륭한 배드민턴 선수 자원(복식조를 보면)이 있었음에도 국제무대에서 단식 선수가 많이 없었을지에 대해 공감하게 됨.

30년전 방씨가 운동하던 시절, 그리고 지금도 일부는 그런 방식이 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본인도 뭐가가맞는는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듯 함. 

지금은 선수육성과 관리 시스템이 중요하고, 좀 더 크게는 생활체육기반/저변 조성이 더욱 의미있고 중요한데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개꼰대라는 말밖에. 

금메달을 따야지만 그래도 목소리에 힘을 실을 수 있을것 같았다는 안 선수가 더 짠하게만 느껴집니다. 

운동경력에서건, 인생에서건 어른이면 좀 더 큰 시야를 갖고 국제적/시대적 흐름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후배라고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생각이 어린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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