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 큰 대회에 나간다고 그게 정상은 아닙니다.
이정길935
댓글 0선수들을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한 1회용으로 본다면
선수 또한 한번의 게임에 남은 자기의 인생전부를 걸 수 밖에 없다면
그건 너무나도 비참하고 한심하며 어이 없는 일입니다.
저의 자식이라면 국가가 버리는 1회용이 되는 걸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20살에 인생을 걸어 반병신이 되어 80을 그 상태로 살아야 한다면 제가 죽어서라도 말릴 것입니다.
모든 선수들을 아끼면서 오랫동안 평생 체육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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